[날씨] 한파 이틀 더 계속...서울 내일 -10℃, 모레 -6℃ / YTN

2024-01-24 72

칼바람에 온몸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모자와 목도리를 해도 좀처럼 추위를 막기는 쉽지 않은데요.

중부와 경북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대관령 -20도, 대전 -9도, 대구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고,

찬 바람에 체감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0도, 대전 2도, 광주 2도, 대구 4도로 오늘보다는 높지만, 예년보다는 2~3도 가량 낮겠고,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파가 이어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럴 때 귤을 먹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종이컵에 쏙 들어가는 크기, 껍질이 얇고 검은 점이 있는 것, 그리고 꼭지 주변이 울퉁불퉁한 것이 맛있는 귤이라고 하니까요.

맛있는 귤을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호남 서해안에는 새벽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제주 산간은 낮 동안 잠시 눈이 소강상태를 보일 뿐, 모레까지 이어지면서 최고 7cm의 눈이 더 쌓일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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